매일신문

산울림- 민선후 권위 심해져

○…화재시 긴급 출동해야할 소방차가 헬기 이착륙시 먼지예방 살포용으로이용돼 빈축.문경소방서 예천출장소는 4일 예천읍 한천 무너미터에 이의근 경북도지사가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양궁선수 격려차 헬기로 온다고 하자 이른 아침부터착륙지점에 물을 뿌리는등 소동.

주민들은 "긴급을 요하는 소방차가 도지사 행차에 이용되는것을 보니 민선후 권위주의가 되레 심해진것 같다"고 불쾌한 반응.

(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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