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천-일방통행 4개구간 지정

**이달중순부터 시행김천시는 차량통행불편해소를 위해 평화동 롯데리아~성의여자종고~조흥은행앞까지 7백m, 평화동 일청한의원~조흥은행앞까지 2백50m, 남산동 경찰서위샤프전자~대덕목욕탕 앞까지 4백m, 남산동 노실고개삼거리~평화동 성의여자종고앞까지 2백m등 4개구간 도로를 일방통행 구간으로 결정, 10월중순부터시행키로 했다.

이 구간들은 노폭이 6~8m로 협소한데도 상가와 주택이 밀집되어 차량통행과 교행에 어려움이 많아 주민건의가 잇따르자 시가 여론과 설문조사를 통해교통규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일방통행로 구간으로 결정됐다.시는 차선표시와 표지판을 정비한후 계도기간을 거쳐 10월중순부터 시행한다. 〈강석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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