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주점과 노래방의 방들이 대부분 밀폐돼 있는데다 마이크 등을 제대로소독하지 않아 심한 악취가 풍기는 등 위생에 문제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영주시내에는 1백20여개의 가요주점과 41개의 노래방이 성업중인데 대부분의 업소가 환풍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또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마이크를 제대로 소독 하지않아 세균에 감염될 우려가 높은데다 악취까지 풍기고 있으며 마이크 덮게에는 루즈등이 그냥 묻어있는등 위생관리가 되지 않고 있다.
이때문에 장시간 있을경우 머리가 아픈 등 위생상 문제점이 많은것으로 드러나 철저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이재춘기자〉
댓글 많은 뉴스
"탄핵 반대, 대통령을 지키자"…거리 정치 나선 2030세대 눈길
젊은 보수들, 왜 광장으로 나섰나…전문가 분석은?
민주, '尹 40%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에 "고발 추진"
윤 대통령 지지율 40%에 "자유민주주의자의 염원" JK 김동욱 발언
"尹 영장재집행 막자" 與 의원들 새벽부터 관저 앞 집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