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병원이 계명대 성서캠퍼스에 3만평 병원부지를 확보함으로써 이전이구체화되고있다.최근 신일희 계명대 총장과 박영춘 동산의료원장은 모임을 갖고 현재 캠퍼스가 위치한 왼쪽편 공터 3만평을 병원부지로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따라 현재 대구시 중구 동산동의 1만8천평병원 부지 처리에 관심이모아지고 있으나 구체적인 계획은 의료관리연구원에 용역을 의뢰한 상태여서그 귀추에 관심이 쏠리고있다.
용역을 의뢰한 안에는 △현재 병원을 두고 성서에 2병원을 짓는 안 △병원부지는 매각하되 현재 사택부지에 5백~6백상의 병원을 짓고 성서에 2병원을세우는 방안 △병원부지를 완전매각하고 병원전체를 성서로 옮기는것 등 세가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측은 "병원의 응급기능등으로 도심에 위치한 현재의 자리에 병원이 있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고 전제, 현재 병원터는 매각하되 사택부지에 5백병상정도의 병원을 짓고 성서는 제 2병원으로 짓는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보이고 있다.
〈김순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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