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 체전스타-역도 이병건

"우승의 영광을 동료.후배와 대구시 역도연맹관계자님들께 돌리고 싶습니다"이병건군(성광고.3)은 올해 종별대회 한.일학생교환경기를 석권해 체전우승이 예상됐다.

이군은 국가대표급에는 미치지못하지만 순발력과 경기운영능력이 뛰어나관계자들로부터 장차 한국역도를 짊어질 미완의 대기로 평가받고 있다.이번 우승은 선수개인은 물론 역도 불모지나 다름없는 대구에서 거둔 값진수확이자 가능성 확인이라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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