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기록이 좋아 한국신기록까지 노렸는데 부담감 때문에 오히려 기록이 나빠져 너무 아깝습니다"근대7종 여자일반부에서 출전한 한상원(22·포항시청)은 예상대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지만 기록에 대한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은 전날 벌어진100m허들,200m,높이뛰기,투포환 등 4종목에서 선전,자신의 한국기록(5,745점)경신을 노렸으나 이날 투창에서 부진,60점차로 실패했다. 지난93년 전국체전 근대7종과 멀리뛰기에서 2관왕에 오르는 등 이 부문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이번 대회 개막식 선수선서를 하기도한 한은 "6일 열리는 멀리뛰기에서 우승, 반드시 2관왕을 차지하겠다"며 다부진 각오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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