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화대-심판은 묵묵부답

○…남고 유도-71kg급 대구대표 김병찬(영신고)이 선전에도 불구하고 은메달에 그쳐, 관계자들이 억울함과 안타까움에 자리를 뜨지 못하는 모습.김선수는 경기종료 2분을 남기고 상대선수를 맹렬히 밀어붙였으나 경기도대표는 대결을 회피하고 도망다니며 점수를 지키는 비신사적 작전을 구사.이에 대구팀 관계자들이 "주의를 줘야 하지 않느냐"며 목소리를 높였지만 심판은 눈길 한번 주지 않고 끝내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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