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화대-김칫국부터 마신 격

○…여일반 근대7종 마지막 종목인 800m경기에 앞서 경북육상연맹 모관계자가 "한성원이 한국신기록을 경신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하는 바람에취재진이 대거 몰리는 해프닝을 연출.이 관계자는 전날 한이 4종목에서 선전한데다 이날 첫 종목인 멀리뛰기에서도 좋은 기록을 보여 5종목 합계당시 한국신이 유력해 이같은 소문을 퍼뜨렸다는 것.

그러나 여섯번째 종목인 투창에서 기록이 저조해 800m경기전에 이미 한국신은 어려워졌는데도 이를 모르는 취재진만 공연히 신바람을 내는 웃지못할장면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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