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2천7백40㏊ 농토, 98년까지 경지정리

경북도는 올가을부터 98년까지 불규칙한 농경지, 용·배수로등을 기계화와공동영농에 알맞도록 경지정리키로 했다.경주시 양남면 범실지구를 비롯한 도내 73개 지구에 2백11억원의 사업비를들여 2천7백40㏊의 농토를 표준구획면적 9백~1천2백평 기준으로 정비한다.또한 지난76년 이전 경지정리된 지구중에서 논면적 3백~6백평인 협소한 지구에는 3천~6천평 이상으로 대형화 하기위해 안동시 안풍지구 1백25㏊을 비롯한 도내 8개지구에 1백27억원을 들여 1천4백77㏊에 대한 대구획 재정리사업을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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