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급 행정관서가 조달품목으로 구입하고 있는 철제 캐비닛, 책상등 사무용집기가 조악해 보안상 문제는 물론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철제 캐비닛, 책상은 함석으로 만들어진 제품이어서 다이얼등 시건장치가약해 짧은 사용기간에도 망가지거나 손으로 잡아당기면 부서지고 열리는등보안상 문제가 많다.
또 내부 철판의 마무리 작업이 안돼 있어 사용시 손이 베는등 부상을 당하기 일쑤고 서류를 넣는 선반이 약해 캐비닛 전체가 찌그러지고 서랍 고장으로 사용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는 것.
이같이 조달품목인 철제 사무용집기가 조잡해 시건장치가 고장나 이중 자물쇠를 이용한 경첩식 시건장치를 해야 하는등 예산만 낭비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