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3일 우수농산물의 얼굴이 될 '경상북도 우수농산물 심벌마크'〈사진〉를 확정했다.지난달 우수농산물 디자인 현상공모에 응모한 1백16개 작품중 최우수작으로 뽑힌 전성배씨(27·우방타워랜드 디자인실 근무)의 도안을 심벌마크로 채택한 경북도는 특허청에 이에대한 상표등록을 출원키로 했다.전씨의 작품은 사과와지구본, 엄지손가락을 붉은색과 초록색으로 조합해경북의 이미지와 세계제일을 표현했다.
한편 도는 이 도안의 활용을 위해 신선우수농산물 포장재의 품목별 규격화와 마크 위치설정등의 매뉴얼 개발, 우수농산물 선정작업후 내년부터 TV광고등을 통해 본격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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