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허위유포 공천불리 시의원부인을 고소

○…모정당 지구당위원장 임모씨(44.여)는 16일 대구 모시의원의 부인 성모씨(37)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으로 대구 달서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임씨는 소장을 통해"성씨가 이달초 남편을 폭행으로 고소하면서 부부불화원인이 마치 자신에게 있는것처럼 언론등을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시켰다"고주장.

임씨는 이번 말썽으로 중앙당에서 진행중인 공천심사에서 불리한 입장에처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서둘러 고소장을 제출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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