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의원의 40.9%는 김영삼대통령이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밝힌 '깜짝 놀랄만한 젊은 후보'로 염두에 두고 있는 인물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중 64%는 '복수후보일 것'이라고 답한 것으로 한 설문조사결과 밝혀져 관심.18일 발매된 26일자 주간조선이 보도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민자당의원중42%는 '젊은 후보론은 대통령의 장기적인 정국구상이나 인터뷰중 실수로 나온 말'로 보고 있으며 23%는 '계산된 발언'으로 받아들여 65%가 '깜짝 놀랄만한 젊은후보'를 '김대통령 의중의 말'로 인식.
특히 민자당의원의 절대다수(81.9%)는 '대권주자가 젊은 후보로 결정되면당내 중진들이 반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어 세대교체를 둘러싼 당내 신구세력간 갈등이 만만찮을 것임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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