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환각폭력 위험 수위

포항 포항북부경찰서는 20일 학원주변에서 상습적으로 본드를 흡입하며폭력을 일삼아온 변모양(14)등 여중생 9명과 남중생 4명등 13명에대해 폭력행위등에 관한 법률위반및 공갈 유해물질관리법위반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청구하고 형사미성년자인 고모양(13)등 여중생 3명은 귀가조치시켰다.경찰에 따르면 변양등은 포항시내 학원가주변을 무대로 상습적으로 본드를흡입하고 등하교길 학생들을 상대로 금품갈취등 폭력을 일삼아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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