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는 20일 "국민들은 김영삼대통령이 전직대통령으로부터 막대한 정치자금 선거자금 지원과대통령당선에 전폭적인 협력을 받았기 때문에 보은의 차원에서 은폐.보호하려 한다"며 전직대통령 4천억원 비자금보유설에 대한 검.경의 즉각적인 수사착수를 촉구.박지원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국민들은 전직대통령과 현 정권의고위직 모두를 병원에 모셔 그 배짱을 MRI(자기공명촬영기)촬영해보고 싶은심정일것"이라며 "비자금이 있으면서 없다고 배짱부리고 이를 은폐.비호하는그 배짱이 어떻게 보일지 궁금하다"고 비아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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