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들을 영재로 키울수는 없을까. 17년간 영재교육을 연구해온 저자가 '영재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란 인식하에 아이의 잠재력을최대로 계발시키는 방법을 찾았다. 저자는 영재란 공부를 잘하는 아이만을지칭하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한다.영재는 모든 분야에 걸쳐 존재하지만 부모들이 그것을 알아채지 못하거나타고난 영재성을 찾아내더라도 이를 계발시켜주지 못하기 때문에 사장시킨다는 것이다. 저자는 아이에게 지식을 하나 더 넣어주기위해 노력할 것이 아니라 배움과 탐구에 대한 열정을 불어넣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모두 11장에 걸쳐 수학 과학 언어 음악 미술분야등에서 아이의 특수 재능을 발굴하고 계발시키는 방법을 쉽게 풀어썼으며 우리나라와 선진 외국의 영재교육제도와 방법등에 대해서도 다뤘다.
조선일보사, 6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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