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버스전용차선 추가

대구시는 2억1천2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금년말까지 6개 노선 19㎞의 버스전용차선을 추가 설치한다.올해 신설될 버스전용차선은 동신로 의대네거리~동신네거리(2㎞) 서신로서신네거리~중리네거리(3.5㎞) 화랑로 동신네거리~효목네거리(2㎞) 황금로만촌네거리~황금네거리(7㎞) 수성로 중동네거리~대구은행 본점(2㎞) 구마로남대구 IC~성당네거리 (2.6㎞)등이다.

이들 노선에서는 오전 7시~9시30분, 오후 5시30분~8시까지 버스전용차선제가 적용된다.

대구시는 내년중 월배로등 8개 노선 39.7㎞의 버스 전용차선을 설치하고96년 이후에 14개소 82㎞의 버스전용차선을 설치할 계획이다.현재 대구시내에는 16개 노선 49.2㎞가 버스전용 차선으로 지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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