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도-꼭지붙은 사과유통 신선도유지 인건비 절감

경북도는 사과의 당분손실 방지와 신선도 유지, 인건비절약등을 위해 꼭지붙은 사과를 유통시킬 계획이다.도는 지금까지 생산농가에서 사과 꼭지를 제거한후 시장에 출하하면서 t당꼭지제거에 소요되는 인건비가 2만5천원정도로 도내서 연간 1백12억5천만원이 들고있다고 밝혔다.

또 꼭지제거 과정에서 5%정도의 과일이 상처를 입고있어 꼭지 미제거시 선별, 포장등에서 입을 수있는 상처보다 많아 막대한 손실을 보고 있다는것.도는 꼭지를 그대로 둘 경우 양분손실이 방지되고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수있다며 생산농가에 꼭지붙은 사과출하를 권장키로 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