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외유여비까지 챙겨야

○…경산시의회 의원 전원이 최근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울릉도에 관광을다녀온데 이어 오는 30일엔 의원 8명이 자매도시인 일본 조요시를 방문할 계획이어서 낭비성 외유가 아니냐는 지적.의원들이 각종 명분을 부쳐 단체외유 할때는 으레 집행부 각 실과소에서얼마씩의 여비를 지원하고 있어 직원들이 못마땅한 표정.

시청 모간부는 "모처럼 의원들이 바람을 쇠러 가는데 그냥 있을수 없어 국별로 모아 몇푼 주는것이 문제가 되겠느냐"고 되레 반문. (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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