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62세대 18㏊피해 입어

○…청송지역에서 말썽이 된 '만냥고추'재배에 따른 피해가 영덕에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확인.영덕군 지품면 복곡리등 5개마을 62세대는 고추종자 공급업체인 흥농종묘(주)의 '만냥고추'를 재배했다가 농사별로 30~70%씩 18㏊의 피해를 입었다는것.

이와관련 영덕군 관계자는 "종묘사측에서 지난번 항의상경한 재배농민들에게 구체적 액수는 밝히지 않았지만 보상에 성의를 표하겠다고 한만큼 잘풀리지 않겠느냐"며 낙관하는 모습. (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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