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서구지회(회장 김홍기)는 24일 서구 원대 3가 내환의원 1층에새마을 상설알뜰매장을 개장했다.60평규모의 매장을 갖추고 농.수산물, 의류, 재생용품, 환경용품 등을 판매하며 중고품 수선 및 세탁도 병행한다.
1일 4명씩 서구새마을부녀회(회장 정필순)소속 21개동 부녀회원이 윤번제로 운영을 맡고 수익금은 구부녀회 재활용사업비로 쓸 계획이다.한편 상설알뜰매장에서는 27일까지 배추, 고추, 쌀 등 자매결연마을 농산물팔아주기 운동도 병행한다. 353-8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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