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6백만평 10명이 감시

○…국립공원 경주 남산이 최근 기업체의극기훈련장으로 이용되는가하면무허암자와 불법분묘가 난립하는등 훼손이 심각한 상태.특히 불법분묘의경우 야음을 이용해 명산을 골라가면서 난립하고있어 이상태로 방치할경우 불교유적지가 온통 공동묘지로 바뀔 정도로 위험수위.시의 한 관계자는 "남산이 6백만평에 달하지만 남산을 보호하는 감시원은10여명에 불과해 고충이 많으나 예산이 문제"라고 변명.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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