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가스공 소극자세가 문제

○…한국가스공사가 칠곡군북삼면에 추진중인 LNG공급기지 설치에 주민반대가 불거진것은 가스공사측이 주민들과 대화를 갖지 않고 공사진행을 숨기는등 소극적 자세때문이었다는 지적.주민들과 칠곡군 관계자들은 "위험시설물이라는 주민여론에도 불구, 가스공사측은 홍보활동을 소홀히 한것은 물론 공사마저 몰래 강행, 반대여론을더욱 악화시켰다"고 주장.

주민들은 또 공급기지 이전을 요구하는 진정서를 작성, 청와대등 정부요로에 보낼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협의는 더욱 어려워질 전망.(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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