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솔길-동파이프 슬쩍 비양심 고물상부부 덜미

○…고물행상을 하던 부부가 고물수집보다 남의 물건을 전문적으로 슬쩍해오다 꼬리가 길어 함께 철창신세.구미경찰서는 30일 이모씨(43.고물행상.구미시 원평동)와 권모씨(41) 부부를 특가법(특수절도) 위반혐의로 긴급구속 했다.

경찰에 따르면 구미시 원평동 ㅅ고물상에서 고물행상을 하고있는 이들은29일 밤9시30분쯤 구미시 황상동 주공아파트 앞길에 보일러 교체용으로 야적해둔 동파이프(77만원상당)를 몰래 경운기에 싣고가다가 경찰에 덜미.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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