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김천포도아가씨 선발대회가 28일 오후5시 김천성의여자중.종고 백합관에서 시민 1천7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김천청년회의소(회장 김명기)가 4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개최한 이날 포도아가씨선발대회는 예심을 거친 25명의 미녀들이 출전했다.이날 대회에서 진에는 김산전문대생 문미정양(사진가운데.22.김천시 감천면 용호리714),선에는 같은대학 김은경양(왼쪽.19.평화동330의5), 미에는같은대학 황이선양(오른쪽.18.신음동847의2)이 뽑혀 순금 행운의 열쇠와 트로피를 각각 받았다.이들은 앞으로 김천을 대표하는 미의 사절로 각종행사장에 참석, 김천농산물을 홍보하는 임무를 맡는다. 김천.강석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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