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사주최 제4회 매일서예대전의 대상은 윤대영씨(33.경북 상주시 남성동 206의5)의 '원감국사시-우서'(한문)가 차지했다.26일 매일신문사 대강당에서 가진 심사와 29일 가진 실기검증결과 우수상은 김순옥씨(37.대구시 수성구 시지동 청구전원타운 107동 305호)의 '김광균시-뎃상'(한글)과 최소희씨(51.대구시 수성구 지산2동 1234)의 사군자'묵국'에 각각 돌아갔다.
한글, 한문, 사군자, 전.서각등 4개 부문에 걸쳐 공모한 이번 대전에는 6백16점이 응모, 대상(상금 5백만원) 1점과 우수상(상금 각2백만원) 2점, 특선 37점, 입선 1백28점등 모두 1백68점이 선정됐다. 응모작을 지역별로 보면대구가 3백80점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 80점, 부산경남 64점, 서울경기 55점,광주 33점을 비롯 제주, 대전, 전남등 전국적인 분포를 보였다.심사는 △한문, 전.서각 정환섭(심사위원장 서울) 권시환(대구) 이동익(안동) 이곤순(대전) 조용민(광주) △한글 신두영(서울) 권오실(서울) △사군자서근섭(대구) 공영석씨(전주)가 맡았다.
입상작과 특.입선작은11월21일부터 28일까지 대구문예회관에서 전시되며시상식은 11월21일 오후5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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