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지역 중소기업 올해 4백66개 창업

올들어 9월말까지 경북지역에서 4백66개 중소기업체가 창업한것으로 나타났다.도및 시군의 창업민원실에 의하면 올해 2천7백여건의 창업상담을 벌여 이같은 중소기업을 유치했으며 현재 36개업체가 창업중이라고 밝혔다.업종별로는 섬유업종이 전체의39%에 이르는 1백83개업체로 가장 많고 장비금속업종 77개, 목재업종 40개, 자동차부품업종 33개, 화학업종 32개 식품업종 29개, 비금속류 20개업체 순이다.

시군별로는 경산과 영천이 각각 1백32개와 1백6개 업체로 가장많고 칠곡69개, 경주 52개, 고령 30개업체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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