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박준규최고고문은 3일 "대구 중구나 동을에 나가지않겠다고 한 것은 정계은퇴를 하겠다는 게 아니다"며 정계은퇴설을 부인하고 "내 역할은 YS정부를 퇴진시키는 것"이라고 역설.박최고고문은 "국회의원은 더이상 할 생각이 없다"며 15대총선에서의 전국구진출설에 대해 일단 부인하면서도 "대구 경북이 설자리를 마련하는 길은내각책임제밖에 없다"고 언급해 전국구에 여운을 두고있는듯한 인상.박고문은 이날 최운지전의원과 이의익전대구시장 박종근씨등 대구지역신임조직책들이 임명장을 받은 직후 이들과 만나 "이제 대구에서 자민련이 해볼만한 구도로 짜여지고있다"며 "대구중구와 동을도 내게 맡겨달라"고 말하면서 지난 대구시장선거에서 유력후보진영에서 핵심참모로 활동한 40대박사와민자당의 한당료출신를 거명해 조직책선정과 관련해 관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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