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와 서울대가 95전국대학미식축구선수권대회에서 각각 첫승을 올렸다.서울대는 5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계속된 대회이틀째 경기에서 금오공대를 맞아 19대14로 힘겨운 역전승을 거뒀다.앞서 열린 경기에서 강원대는 경산대에 22대6으로 승리,첫승을 거뒀고 계명대는 서울시립대의 기권으로 무난히 1승을 기록했다.
4일 벌어진 경기에서 영남대는 용인대에 41대14로 대승을 거뒀고 경북대와경북산업대도 각각 기권승을 거뒀다.
한편 예선2,3주째 경기는 부산 사직구장과 서울 효창구장에서 계속되고 준결승전 경기는 26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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