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공단 업체들이 최근 문화행사및 체육대회를 개최하면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행사로 치러 지역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있다.기업들은 사원들만의 단합행사에 그쳤던 각종 행사에 올부터는 사원및 가족은 물론 협력업체 소년소녀가장, 장애인학교 학생, 지역주민들을 함께 초청했다.
영상디스플레이 제조업체인 오리온전기는 '제8회 오리온 문화제'에 협력업체와 지역주민을 초청, 성황리에 개최했다.
삼성전자도 사원가족, 소년소녀가장, 지역민등을 초청해 '삼성가족 음악제' '국화축제'등을 개최, 호응을 얻었다.
대우전자의 '제7회 한마음체육대회' 코람플래스틱의 '제2회 코람문화제'한국전자의 '한마음 대축제'에도 각계층의 지역민을 초청, '화합의 장'으로행사규모를 확대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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