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의성-축적 6천분의 1 극소형 지도 사용

의성군의 임야도 축척이 극소형이어서 측량오차가 큰데다 축척지적도 종류가 각양각색 이어서 측량불편이 따르고 있다.군지적계에 따르면 군전체지적 35만 필지중 임야도는 축척이 모두 6천분의1 극소형으로 평판측량을 할수 밖에 없다는 것.

평판측량은 축척 5백분의1등 대형의 좌표측량보다 시각·기계에의한 측량오차가 매우 크다.

또 관내 대지·농지등의 지적도도 축척이 5백분의1(81년 제작), 1천분의1(76년 제작), 1천2백분의1(일제때 제작)등 3종이나 된다.

이때문에 축척이 다른 지역의 도면을 연결해 측량을 하려면 측량이 어려워대형으로 축척단일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지적계는 "대형축척으로 단일화돼야 하지만 예산뒷받침이 안되고 있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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