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동해안 적조피해어가(어가)에 특별영어자금 34억원을 1차지원키로 했다.7일 도는 지난9월21일부터 10월16일까지 포항·경주등 동해안 4개시군에서발생한 적조로 피해를 입은 어민들에게 연리 5%,융자기간 1년의 특별자금 34억원을 지원한뒤 피해조사가 완료되면 2차자금 60억원을 추가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는 이번자금을 이미 대출한 융자한도에 관계없이 신용대출이가능토록 지원할 방침이다.
그런데 지난9~10월 적조로 경북지역서는 1백64억원의 피해를 본것으로 공식집계됐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