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이 대구시내 기초단체로는 처음으로 구민연주단(가칭 대남연주단)을 창단한다.구청은 이달말까지 플룻.클라리넷.오보에.바순.색소폰.호른.트럼펫.트럼본.유포늄.튜바.피아노.신디사이저.타악기등 악기연주자를 모집한 후 다음달부터 50명규모의 연주단을 가동하기로 했다.
연주단원은 보수및 제수당을 일체 지급하지 않는 순수자원봉사자로 구성하되 연습장소로 대구시 남구 대명2동 중앙악기사 2층과 구청내 3층회의실을제공키로 했다.
지원서는 남구청문화공보실과 동사무소, 주요악기사에서 교부하고 남구청문화공보실에서 접수하며 지원자격은 76년이후 출생자로 학력제한을 두지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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