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예산 공무원 문책요구, 달성군의회

달성군의회(의장 정경이)는 6일 94회계연도 결산결과를 바탕으로 집행부에예산관계자에 대한 문책을 요구했다.의회는 "예산집행에 대한 집행기관 책임 확인과 함께 위법.부당사례에 대한 문책으로 유사사례의 재발방지를 촉구하는 의미에서 관련공무원을 문책키로 했다"고 밝혔다.

문책사항으로 지적된 것은 △폐기물수수료 및 도로사용료 과다징수 △시장부지내 건물 개인점유분에 대한 임대료를 세입으로 잡지않은점 △농공단지특별회계 수납부실 △예산집행 부실로 잔액발생 △4H교육행사에 보상금 초과지출 △경북자동차운전면허시험장 주차장공사 늑장착공 △보건소신축공사비6억5천7백52만원을 사고이월시키면서 당해연도에 지출된 것으로 결산처리하는등 8건이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