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서영희씨 퀼트작품전

서영희씨의 퀼트작품전이 9일부터 13일까지 대구 순일당갤러리에서 열린다. 조선시대 조각보의 무명과 명주,삼베등 천연섬유를 물들이고 조각난 천을 이어 솜을 대고 누비는 작업으로 바람과 꽃,산등의 형상을 단순화시켜추상적이고 기하학적인 표현에 접목,그리움과 사랑등을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영남대를 졸업하고 대구섬유미술가회,섬유디자인연합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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