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이 지난6일부터 조달청 조달요청 물품중 5천만원 이하 건설공사에 들어가는 레미콘을 시공업체와 협의, 직접구매에 들어가자 경북도는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내무부에 '중요 동향'으로 보고를 했다는 후문.이에 대해 청도군은 전국 처음으로 시행한 레미콘 공급체제 전환이 지역건설업체의 어려움과 부실시공 예방에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자신감을 피력.이원동 청도군재무과장은"조달청 조달요청 레미콘은 신청일로부터 45일이나 걸려 공사시공에 차질을 빚어왔다"면서 "직접구매로 1~2일내 구매가 가능해졌다"고 공개. (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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