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구연교이어 장천교도의성지방 교량이 잇따라 내려앉아 각종 차량들이 먼길로 우회하는 통행불편을 겪고 있다.
비안면 쌍계리앞 장천교(길이 1백80m 너비4m) 상판 14m가 지난5일 1m 내려앉아 통행금지되는 바람에 하루 50대의 차량과 경운기가 교량밑으로 둘러 다니고 있다.
같은면 옥연리앞 구연교(길이1백54m 너비 5m) 상판 22m도 올해 8월 폭우때1m가량 침하되자 통행을 금지해 하루평균 5백대의 차량이 군위군 소보면으로27㎞나 둘러다니는 실정이다.
의성읍 치선리앞 치선교(길이 42m 폭5m) 상판 14m도 올해 8월에 1m정도 내려앉아 하루 6백대의 차량이 한때 극심한 통행불편을 겪었다는 것.교량 상판 침하가 속출하는 것은 대형차량이 대거 통과하면서 하중을 이기지 못하거나 홍수때 교각 부근이 패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尹 탄핵심판 선고 앞 폭동 예고글 확산…이재명 "반드시 대가 치를 것"
노태악 선관위원장 "자녀 특혜 채용 통렬히 반성" 대국민 사과
[단독] '애국가 부른게 죄?' 이철우 지사,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돼
[시대의 창-김노주] 소크라테스의 변론
선관위 사무총장 "채용 비리와 부정 선거는 연관 없어…부실 관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