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부도-단풍행락…윤화 주말사고

주말인 11,12일 경북도내에서 3건의 뺑소니등 6건의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5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다.12일 밤10시20분쯤 경주시도리동형산주유소 앞 7번국도에서 경북7소4570호2t화물차(운전사 음영구.경주시시래동361의3)가 경남1너7809호엑셀승용차(운전자 서희동.32.경남함양군백연리92의1)를 들이받으면서 4중충돌사고가 발생, 서씨가 숨지고 음씨는 중상을 입었다.

이날 사고는 울산에서경주로 오던 화물차가 중앙선을 넘어 울산방면으로달리던 승용차와 충돌하면서 빚어졌다.

11일오후6시15분쯤 안동시길안면묵계리35번국도에서 차적,번호가 밝혀지지 않은 차량이 길가던 김엽동씨(41.안동시길안면묵계리1176의11)를 숨지게한후 달아났다.

한편 13일 오전6시쯤 청송군 진보면 월전1리 월전검문소앞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고가던 정성홍씨(60.영암군 입암면 흥구리 142)가 대구7루9894호 1t포터트럭(운전사 신종화.여.30.대구 동구 신암동 228의 26)에 치여 그자리서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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