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비위의혹 직원들은 안도

○…경북도는 지난달 실시한 안동시 종합감사결과 농가주택건축 허가와 보존임지관리를 잘못한 면직원 3명에 대한 징계조치를 최근 통보.이로써 그동안 상당한 업무 비위 의혹을 받아왔던 일부 부서직원들은 안도감을 보인 반면 청내 상당수 여론은 "장님 코끼리 만지기식 감사였다"는 비난이 비등.모직원은 감사 당시에도 본청직원 몇몇은 시민이 모두 알 정도의 비위로구설이 따랐던 사실을 상기하며"만만한 면직원만 후려잡는 속보이는 감사로공직 기강이 바로 서겠느냐"고 일침.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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