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진호의원의 사법처리가 임박해지면서 민자당이 후임 영주시지구당위원장물색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현재 당내에서는 박세환전2군사령관의 영입이 확실시되고 있는 분위기.여권의 한 고위인사는 "아직 최종결정된 단계는 아니지만 박씨의 공천이확실시 된다"면서 "그는 새정부출범이후 ROTC출신의 첫 4성장성을 지내는등5,6공인사로 보기힘들다"고 언급.
한편 지난3월 전역후 현재 고려대경영학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박씨도 17일"국가에 또다시 헌신할 기회가 있었으면 한다"며 사실상 출마뜻을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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