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중과 반야월국이 제3회 대도라이온스클럽회장기 초.중축구대회에서 협성중과 달성국을 각각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청구중은 17일 결승경기에서 전반 6분 협성중 수비를 제치고 센터링된 공을 최경환이 받아 멋진 헤딩슛으로 성공시켜 선취점을 얻었다. 또 후반전 시작하자 곧바로 박재정이 추가골을 올려 2대0으로 앞서갔다.협성중은 후반 10분과 16분 박용건이 연속 2골을 성공, 2대2로 동점을 만든후 치열한 접전을 벌였으나 후반 30분청구중 나경호에게 결승골을 내줘아깝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국교부 결승에서 반야월국은 김장현과 김동현이 각각 한 골씩 넣는 수훈에힘입어 한 점 추격에 그친 달성국을 2대1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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