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대 청년작가 11명 동아갤러리서 조각전

'11인의 직관과 정신성'을 타이틀로 영남대 조소과출신의 청년작가 11명이펼치는 조각전이 21일까지 대구 동아갤러리초대로 열린다. 나무와 돌, 철,기타 오브제등 전통적인 재료와 현대적 재료를 혼합, 다양한 제작기법으로공간에 대한 개성있는 해석과 형태의 구성미를 강조한 작품들이 선보인다.김정대 김준우 김형기 박종혁 서상교 손규호 이명기 이창희 이태호 전경표차웅규씨가 출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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