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제단신-동양투신 증권업진출 위해 증자

◆대구에 본사를 둔 동양투자신탁이 5개 지방투신사중 처음으로 증권업 진출을 위해 1백%의 증자를 실시한다.동양투신은 17일 3백억원을 증자, 자본금을 6백억원으로 늘리기 위한 유가증권신고서를 증권감독원에 제출했다.

주당 발행가격은 6천원으로 액면금액 5천원에서 20% 할증됐다.발행주식은 우리사주조합원에게 20%를 우선 배정하고 나머지는 오는 12월4일 오후 5시현재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에게 소유주식 1주당 0.8주의 비율로 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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