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명운의사 48주기 추모제 거행

구한말 친일파 미국인스티븐스를 처단한 전명운의사의 48주기 추모제가지난 18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묘지 애국지사 묘역에서 김시복국가보훈처차장, 박찬종 전신민당 대표최고위원 등 관계자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전의사의 유해는 지난 94년 4월 미국에서 국내로 봉환됐으며 지난 8월에는전의사의 부인 조순희여사의 유해를 합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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