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운문면이 '깨끗한 경북가꾸기운동' 우수면으로 선정 돼 경북도로부터 3천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운문면은 운문댐을 비롯 운문사, 삼계리계곡등 관광·피서지역이 많이 산재돼 있어 지난 봄, 여름, 가을철에 1백여만명의 인파가 몰려들어 버리고 간각종 오물등 쓰레기를 깨끗하게 처리했다.
청결기간인 지난 9월15일~10월30일까지 주민·공무원등 연인원 1만9천5백40명과 차량 3백45대를 동원, 1천6백30t의 쓰레기를 깨끗이 수거했는데 이번에 경북도 심사에서 우수면으로 선정됐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