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주변도로 짜증 여전

○…김천시민들은 결혼시즌을 맞아 주말이 되면 결혼식장을 찾는 차량들로예식장주변 중요도로의 교통이 두절되는등 교통혼잡이 가중되자 당국에 대책을 촉구.예식장측은 시민들의 통행불편 해소를 위해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을 고용하여 정리하고 있으나 지리를 모르는 외지차량들의 무질서한 주.정차로 짜증스런 교통혼잡은 여전.

ㄱ예식장측은 인근국교에 상당한 보상제의를 하고 일요일에 놀리는 학교운동장을 주차장으로 제공해줄 것을 건의했으나 거절당해 주민불편을 외면한처사라며 하소연. (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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