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리던 차에 쇠파이프 운전자 목에맞아 숨져

○…21일 오전10시30분쯤 대구시 달성군 논공면 삼리리 앞 도로에서 현풍에서 화원방면으로 달리던 경북1로8823호 승용차를 운전해 가던 김강영씨(24·대구시 달성군 현풍면 원교리 39)가 앞 유리창을 뚫고 차안으로 날아든 길이 1·2m, 직경2㎝의 쇠파이프에 목을 맞아 그 자리에서 숨졌다.경찰은 화물차량의 낙하물로 보이는 쇠파이프가 번호를 알수없는 지프에튕겨 승용차안으로 날아든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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