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러시아초청 평가전, 올림픽축구대표

올림픽축구대표팀이 러시아올림픽축구팀과 2차례의 평가전을 갖는다.최근 유럽전지훈련을 마치고 귀국한 올림픽팀은 23일(수원·오후 6시30분)과 25일(포항·오후2시) 러시아와 두 차례의 경기를 치러 내년 3월로 예정된96애틀랜타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전에 대비한 전력을 점검한다.미하일 게르슈코비치감독이 이끄는 러시아팀은 선수 18명중 10명이 20세미만인 청소년 위주의 팀이다.비쇼베츠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팀은 러시아와 2차례의 평가전을 마친 뒤오는 29일(창원·오후 7시) 스웨덴 명문 IFK 예테보리팀과 또 한 차례의 평가전을 치른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