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남구청 쓰레기봉투 자체제작 판매키로

대구 남구청은 재정 확충책으로 내년 2월부터 쓰레기봉투를 구청 자체공장에서 제작, 판매하기로 했다.남구청은 3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40평크기의 구청 별관 지하창고에 인쇄기1대.제단기 2대.전문 기술자 4명을 두고 연간 쓰레기봉투 8백80만매를 제작,가정에 공급하기로 했다.

구청은 1차연도인 내년에는 4천5백만원.2차연도 이후에는 1억2천5백만원의경영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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