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의 전화는 '세계 성폭력추방 주간'(25일~12월10일)을 맞아 가정폭력방지법 제정을 위한서명운동과 피해사진전.공청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펼친다.한국여성의 전화는 25일 오후 2시 서울 종로 YMCA회관 앞에서 가정폭력방지법입법을 위한 거리서명운동을벌이는 것을 시작으로 12월2일 오후 1시에는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12월9일 오후 2시에는 신촌 그레이스백화점 앞에서서명운동을 펼친다.
또 26일 오후 5시에는 호암아트홀에서 가정폭력방지법 입법 기금마련을 위한 재즈콘서트를 개최하고, 12월2일 오후 3시에는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성희롱추방을 위한 시민연대' 주최의 성희롱추방 시민문화제 및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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